위에사진은 도그모아에서 구매한 영심이 사료랑 장난감 간식등등이구여
옆에는 이제3개월되가는 우리고양이 땡칠이에요 ㅋㅋ
영심이가 워낙작아서 땡칠이가 커보이네여..
여튼 자기 간식인건 어떻게 알아서 옆에서 지키고있네요 ^^
영심이는 첫만남부터 예사롭지않았어요~
애견샵에서 병든채로 입양도안되고 구석에철장에 갇혀 커튼으로 덮혀있던 영심이
왠지 마음이 자꾸 영심이 쪽으로 쏠려서 다른 뽀얗고 예쁜애들말고 영심이를
입양해왔어요~처음모습은 지저분하고 냄새났어요
심지어 피부병도 심했던터라 병원비도 많이들었어요 ..ㅋㅋㅋ
그래도 건강하게 제옆에서 9년동안 잘커준우리영심이한테 너무고마워요~
크기도 다른시추에 비해 확연히 작아요~먹는건잘먹는데 잘싸서그런지..ㅋㅋ
3키로정도밖에안나가요ㅠㅠ
참그리고 눈아래쪽에 곰팡이성피부염 걸려서 요즘병원다녀여 ㅠㅠㅠ
아침저녁으로 약먹이고 약발리고 3일에 한번씩 병원다니고 해서 요즘은 많이 나아졌어요~!
영심아 얼른완쾌하렴 ㅠㅠㅠㅠㅠ
영심이와 땡칠이 둘다 너무 예쁜아가들이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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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