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하는 우리 아가들을 소개합니다.
우선 코코군을 소개할께요. 코코군은 엄마 코야가 금붕어를 잡아먹는 꿈을 제가 꾸고 얻은 진짜 자식같은 녀석입니다. 취미는 줄과 비닐잘라 먹기이고, 특기는 병 뚜껑차며 축구하기 입니다.
현재 3살이구요~ 성격은 아주아주 씩씩하고 늠름한 편이죠.
작년엔 줄끊어먹다가 하필 리본줄을 질겅질겅 먹는걸 발견못한 엄마탓에 우리 코코는 50마눤짜리 수술 및
입원비를 지출해야 했답니다. ㅠㅠ
하지만 이러케 이쁘게 잘 살고 있으니 다행이지요. 앞으로는 절대절대 그런일이 없길 기원하며 올한해에는 건강하라고 동물병원에서 소개받은 치아간식 사러 여기저기 사이트를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.
우리 코코 새해인사드립니다.
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에요~~